한화솔루션 갤러리아 부문이 조직개편을 실시했다.
3실 2개 본부였던 조직을 전략본부, 영업본부, 상품본부 등 3개 본부체재로 개편했다.
김동선 전략본부장은 사업 영역 확장을 위한 신규사업 추진 및 프리미엄 콘텐츠 발굴 등의 기존 업무와 더불어 갤러리아 경영전반에 참여해 조직 내에서 보다 책임감 있는 역할을 수행한다.
김동선 갤러리아 전략본부장은 한화호텔앤드리조트 미래전략실장 전무를 겸임하고 있다.
한화솔루션 갤러리아부문은 아울러 임원 호칭을 종전 전무, 상무 등의 직위 방식이 아닌 본부장, 실장, 부문장 등 수행 직책(포지션 중심)으로 변경한다고 밝혔다.
김소형기자 compact@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