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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은행은 자산관리 전문가로서 뉴리치(20~40대) 고객 시장을 선점하고 차별적 서비스 제공을 위해 'YOUNG PB'를 선발했다고 11일 밝혔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앞으로도 급격히 성장하고 있는 뉴리치 시장 대응을 위해 이번 YOUNG PB제도와 함께 뉴리치 특화센터 신설, 초고자산가를 위한 서비스 고도화 등 다양한 시도를 하고 있다"며 "금융과 비금융 분야의 차별화된 솔루션 제공을 통해 뉴리치 시장을 선점하고 선도하겠다"고 말했다.
이미선 기자 already@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