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 의과학대학교 분당차병원(원장 김재화) 재활의학과 김민영 교수와 신경외과 한인보 교수가 최근 열린 대한재활의학회, 대한신경외과학회 학술대회에서 각각 학술상을 수상했다.
한 교수는 2021년 한 해 동안 피인용지수 10점 이상 우수 논문 3편을 발표하는 등 연구 성과를 인정받아 지난 10월 세계적 척추학회지인 'Neurospine' 편집장에 위촉됐다. 또 2022년 대한신경외과학회 기초과학연구회 초대 회장에 선임되어 기초과학연구 활성화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
장종호 기자 bellho@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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