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진그룹(회장 유경선)의 모회사인 유진기업이 수능을 치르는 임직원 자녀들에게 응원선물을 전달했다.
최재호 유진기업 부사장은 "수능은 인생에서 잠시 지나치는 작은 고개일 뿐 수험생 여러분이 바라는 소중한 꿈은 그 자리에 있을 것"이라며 "할 수 있다는 믿음으로 굳세고 담담하게 시험을 맞이하시길 바란다"며 수험생들을 격려했다.
수능 응원선물을 받은 구본석 회계팀 이사는 "수험생 가족을 둔 아빠로서 회사의 배려에 자부심을 갖게 되었다"며 "회사에서 보내준 따뜻한 격려와 응원이 오랜 기간 수능을 준비해 온 딸에게 최선을 다할 수 있는 큰 힘이 되어 줄 것이라고 생각한다"고 소감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