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려대학교 안암병원 산부인과 류기진 교수는 최근 개최된 제108차 대한산부인과학회 학술대회에서 '대한산부인과학회 학술상'을 수상했다.
류기진 교수는 다낭난소증후군, 난임, 가임력 보존, 폐경 등 생식내분비학 분야에서 탁월한 연구성과를 지속적으로 발표하며 학술적인 우수성을 인정 받았다.
한편, 대한산부인과학회 학술상은 각 분야별로 지난 2년간의 논문 업적이 가장 뛰어난 연구자에게 수여하는 상이다.
장종호 기자 bellho@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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