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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금융그룹은 22일 오전 서울 중구 세종대로에 위치한 사회복지공동모금회 본사에서 사회복지공동모금회 및 전국지역아동센터협의회와 함께 '지역아동센터 냉난방기기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를 통해 약 1만명의 아동들이 건강한 돌봄 지원을 받을 수 있게 됐다고 신한금융 측은 설명했다. 지역아동센터는 고효율 가전 사용을 통한 전기료 절약으로 아동들에게 더욱 양질의 돌봄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이날 협약식에는 안준식 신한금융지주 브랜드홍보부문 부사장, 황인식 사회복지공동모금회 사무총장, 최선숙 전국지역아동센터협의회 사무총장이 참석해 사업 진행을 위한 적극 협력을 약속했다.
이미선 기자 already@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