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대병원 노사 협상이 25일 타결되면서 파업이 중단됐다.
이로써 서울대병원 노사는 지난 8월 17일 상견례를 시작으로 약 3개월 동안 총 51차례의 교섭을 성실히 진행해 온 끝에 올해 임단협을 마무리했다.
병원측은 "협약이 타결됨에 따라 노조는 파업을 중단하고, 신속하게 병원 운영을 정상화해 국가중앙병원으로서의 책무에 매진할 것"이라고 전했다.
장종호 기자 bellho@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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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22-11-27 08:51 | 최종수정 2022-11-27 08: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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