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사랑중앙병원은 지난 24일 '회복수기 공모전 시상식'을 개최했다.
접수된 작품은 다사랑중앙병원 의료진 등 주요 관계자들의 1차·2차 심사에 거쳐, 대상 50만원(1명), 최우수상 30만원(1명), 우수상 20만원(1명), 장려상 10만원(3명)을 선정했다.
다사랑중앙병원 내과 전용준 원장은 "본원에서 알코올 중독 치료를 통해 새 삶의 희망을 찾으신 환자분들의 진솔한 회복 이야기가 알코올중독으로 인해 고통 받고 있는 분들에게 치료의 중요성과 새로운 용기를 선사하게 되길 희망한다"고 전했다. 한편, 이번 회복수기 공모전 수상작 및 역대 수상작은 다사랑중앙병원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장종호 기자 bellho@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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