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병원협회(회장 윤동섭)는 11월 29일 2022 회계연도 제1차 정기이사회를 열고 원예산 보다 5억4750여만원 증액된 660억2048만4000원의 추경예산을 편성, 의결했다고 밝혔다.
보건복지부 수탁사업 예산 554억여원을 제외하면 사무국 순 예산은 63억1249만5000원이다. 병원협회가 보건복지부로부터 수탁받아 진행중인 사업은 환자안전교육사업, 간호인력취업지원사업, 교육전담간호사지원사업과 선별진료소지원사업이다.
아울러 이사회는 홍창권 중앙대학교 의무부총장 겸 의료원장, 유경하 이화여자대학교 의무부총장 겸 의료원장을 각각 부회장 겸 윤리위원장과 정보화추진위원장을 겸하는 등 9명의 임원 보선을 심의, 의결했다.
이날 이사회는 제위원회 규정과 이사업무분담 규정 일부 개정안, 11개 신규 회원병원의 입회 및 송재찬 상근부회장의 개인회원 자격 연장도 심의, 의결했다.
장종호 기자 bellho@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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