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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GC인삼공사가 최초의 홍삼톤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홍삼톤 오리진'을 출시했다.
'홍삼톤 오리진'은 1993년 병으로 출시된 홍삼톤의 깊고 진한 기운을 현대인에 맞게 재해석한 오리지널 홍삼톤 제품이다. 정관장 6년근 홍삼에 120여 년 노하우로 엄선한 전통 원료를 배합하여 근본적인 피로개선에 도움을 줄 수 있다. 홍삼을 비롯해 작약, 당귀, 계지 등 10가지 부원료를 기존 홍삼톤 대비 고농축으로 배합했다. 한 포에 50㎖, 총 30포로 구성된 액상 파우치형이다.
박주연 KGC인삼공사 브랜드부장은 '정관장 홍삼톤은 지난 30년간 정관장의 전통을 상징하는 스테디셀러로 자리매김했다"면서 "이번 신제품을 통해 홍삼 한잔으로 하루의 힘을 냈던 그때 그 가치가 전달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김소형기자 compact@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