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림대학교강남성심병원(병원장 이영구)은 지난 11일 43주년 개원 기념을 맞아 새로운 도약을 다짐했다.
또한 신생아중환자실 조은숙 UM(35년 근속)과 재활의학과 장기언 교수(30년 근속)를 포함한 83명의 장기근속자와 정형외과 김형년 교수 등 35명의 모범직원이 상장과 상금을 받았다.
이영구 병원장은 기념사를 통해 "한림대강남성심병원은 지난 43년 동안 괄목할만한 경영 성장을 이뤄내 한림대의료원을 선도하는 병원이 됐다"며 "한림대강남성심병원 비전인 최고의 경쟁력을 갖춘 국제 특성화 병원 및 암 특성화 센터 발전을 위해 앞으로 한림메디컬타운 시대를 힘차게 열어 나아가길 기원한다"고 전했다.
장종호 기자 bellho@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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