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국민은행이 지난 2일 서울 여의도 이룸센터에서 신입 장애대학생 130명에게 노트북을 전달했다.
이번 전달식에는 김예지 국민의힘 의원, 김영일 한국장애인단체총연맹대표, 최공열·고순선 공동대표, 조용범 KB국민은행 ESG기획부장 및 장애대학생과 학부모 150여 명 등이 참석했다.
KB국민은행 관계자는 "앞으로도 신입 장애대학생들이 학업에 집중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돕겠다"며, "새로운 시작을 통해 소중한 꿈을 이룰 수 있도록 함께 응원하겠다"고 밝혔다.
김소형기자 compact@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