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제약바이오헬스케어연합회가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소속 한정애 의원(더불어민주당), 강기윤 의원(국민의힘)과 함께 오는 11일 오전 10시 국회도서관 대강당에서 제2차 포럼을 개최한다. 한국스마트헬스케어협회(회장 김세연)가 맡게 된 이날 2차 포럼에서는 전자약과 디지털치료기기 등 최신 산업 동향과 관련 규제 등을 진단할 계획이다.
한국스마트헬스케어협회는 "바이오헬스가 디지털 기반으로 세계시장을 선점해야 한다는 정부의 의지에 공감하고 있다"면서 "이번 포럼은 전자약과 디지털치료제와 관련한 기술적 주제를 먼저 다룬 후 규제지원의 방향성을 짚는 형태로 내용을 구성했다"고 밝혔다.
김소형기자 compact@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