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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라다이스문화재단이 예술 창?제작, 유통 협력사업 '2023 파라다이스 아트랩' 참가작 공모를 통해 총 7개의 작품을 최종 선정했다. 올해 4회를 맞는 '파라다이스 아트랩'은 장르에 경계를 두지 않고 예술과 기술의 융합을 지원하는 사업으로 파라다이스문화재단이 주최 및 주관한다. 지난 3회 동안 총 29개 작품을 선보였으며 약 5만6000명의 누적 관객 수를 동원하며 큰 호응을 얻어왔다.
최윤정 파라다이스문화재단 이사장은 "파라다이스 아트랩이 창작가에게는 성장의 기회를, 관객에게는 새로운 시각으로 미래 예술을 만나는 경험을 선사하는 축제의 장이 되길 기대한다"며 "잠재력 있는 신진 작가들의 활동을 돕는 것은 물론 더 많은 대중들이 예술을 쉽게 접할 수 있도록 다양한 기회를 꾸준히 마련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김세형 기자 fax123@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