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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한건강생활이 '소아암환우돕기 제20회 서울시민마라톤대회' 협찬사로 참여해 참가자들에게 뉴오리진 '코어리셋 프로틴'을 전달하는 한편 임직원들이 기부 마라톤에 참여했다.
2002년부터 시작한 '소아암환우돕기 서울시민마라톤대회'는 올해로 20회째를 맞았다. '일 년에 하루는 이웃을 위해 달리자!'는 슬로건 아래 수익금 및 참가 비용 전액이 소아암 환우들에게 전달되는 기부 마라톤이다.
유한건강생활 관계자는 "이번 소아암환우돕기 마라톤대회에 협찬사로 참가해 환우들과 마라톤 참여자들의 건강을 응원하고, 임직원들의 자발적 참여를 통해 나눔의 의미를 더하고자 했다"며 "뜻깊은 시간을 함께 보낸 만큼 앞으로도 건강한 사회를 만드는 데 기여하고, 더욱 건강한 제품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는 등 지속적인 사회 공헌 활동을 펼쳐 나가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김소형기자 compact@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