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당서울대병원 산부인과 김슬기 교수는 지난 14일 개최된 '제 84차 대한생식의학회 춘계학술대회에'서 '대한생식의학회-머크 학술상' 및 '대한생식의학회-머프 피인용상'을 수상했다.
학술상은
분당서울대병원 산부인과 김슬기 교수와 지병철 교수가 공동 교신저자로 등재된 난임 분야 연구 논문 '체외수정시술에서 향뮬러관 호르몬과 난자 수와의 관계'의 우수성을 인정받았다.
김슬기 교수는 "앞으로도 연구를 통해 난임 환자들에게 실질적 도움을 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장종호 기자 bellho@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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