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팬덤 비즈니스 기업 '비마이프렌즈(bemyfriends)'가 크로스오버 그룹 '라포엠(LA POEM)'의 팬덤 비즈니스를 전격 지원한다. 라포엠은 비마이프렌즈의 올인원 팬덤 비즈니스 솔루션 '비스테이지(b.stage)'를 활용해 구축한 '라포엠 비스테이지(lapoem.bstage.in)'에서 팬과 직접 만나고 소통하는 한편, 단독 라이브 스트리밍 등 비스테이지 팬을 위한 특별한 혜택을 지속 제공할 예정이다.
라포엠은 비스테이지에 모이는 팬을 위해 멤버들의 일상 이미지·영상 등 콘텐츠를 공개하며 팬들과 적극 소통할 예정이다. 오는 23일 저녁 8시에는 비스테이지로 팬 라이브를 개최한다. 팬 라이브는 비스테이지의 '글로벌 라이브 스트리밍' 기능을 통해 생중계되며, 라이브 공지부터 티켓 구매, 실제 라이브 스트리밍까지 모두 라포엠 비스테이지에서 진행돼 이용 편리성을 높였다. 라포엠 비스테이지에 가입한 팬은 현재 비스테이지 숍의 '티켓' 메뉴에서 무료로 티켓을 구매할 수 있다. 라포엠은 앞으로 팬들과 여러 방법으로 소통할 수 있는 비스테이지의 다양한 기능을 활용해 더 적극적으로 팬과의 소통 활동을 이어 나갈 예정이다.
조민정 기자 mj.cho@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