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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팡은 뷰티 본부 직원들이 지난 19일 한강 일대에서 환경보호를 위한 공익활동 목적으로 플로깅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플로깅은 조깅하면서 쓰레기를 줍는 활동을 의미하며 '이삭을 줍는다'는 뜻의 스웨덴어(plocka upp)와 영단어 '조깅'의 합성어다.
쿠팡 뷰티 본부 관계자는 "이번 행사를 통해 지역사회와 환경보호를 위해 기여할 수 있어서 기뻤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활동을 통해 클린/비건뷰티에 대한 소비자들의 관심을 높일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조민정 기자 mj.cho@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