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톨릭대학교 서울성모병원 내분비내과 조재형 교수가 지난 27일 서울어린이대공원에서 열린 '제14회 소아당뇨의 날 기념식'에서 보건복지부장관 표창을 받았다.
조 교수는 "당뇨병을 앓는 어린이와 청소년의 삶을 개선하는 데 많은 노력을 기울여온 그간의 활동이 이번 수상으로 이어져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앞으로 내분비학 및 당뇨병 진료의 발전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장종호 기자 bellho@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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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23-05-31 09:56 | 최종수정 2023-05-31 09: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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