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vertisement

완도군, 국립난대수목원 조성 기본계획 마련 박차

입력

[완도군 제공·재판매 및 DB 금지]
[완도군 제공·재판매 및 DB 금지]

(완도=연합뉴스) 조근영 기자 = 전남 완도군이 국립난대수목원 조성을 위한 기본 계획 마련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9일 군에 따르면 산림청, 전남도, 완도군 등 관계기관을 비롯한 용역사, 자문단까지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난대수목원 기본계획 용역 착수 보고회를 열었다.

기본계획은 사업 추진의 첫 단추 격인 기본 방침과 콘셉트, 구상, 배치 등 사업 전반에 걸쳐 구체적인 사업계획을 수립하는 절차로 사업의 성패와 연결되는 아주 중요한 단계다.

난대수목원은 지역의 관광과 경제를 활성화할 수 있는 발판으로 기대되는 만큼 관계기관과 자문단 모두 신중하게 발전 방향 등을 제시했다고 군은 전했다.

국립난대수목원 조성 사업은 도립수목원으로 운영 중인 완도수목원 부지(381ha)에 국비 1천475억 원을 투입하는 대형 국책 사업이다.

지난해 12월 기획재정부의 재정사업평가위원회에서 예비 타당성 조사를 통과한 후 7월부터 타당성 조사 및 기본계획 용역을 수행 중이다.

산림청, 전남도, 완도군 등 관계기관은 별도의 실무 협의회를 구성해 현안 사항들을 효율적이고 속도감 있게 추진하고 있다.

수목원 개원 시 연간 수십만 명의 관람객이 방문하고 1조 원 이상의 생산 부가가치 유발, 1만명 이상의 일자리 창출로 지역에 상당한 파급 효과가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chogy@yna.co.kr

Copyright (c) 스포츠조선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Advertisement
Advertisement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