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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르쉐AG는 지난해 32만221대의 차량을 인도했다고 15일 밝혔다.
제품별로는 브랜드 아이코닉 스포츠카 포르쉐 911이 24% 증가한 5만146대가 판매되며 가장 큰 증가율을 기록했다. 순수 전기 스포츠카 타이칸은 전년 대비 17% 증가한 4만629가 판매됐다.
이밖에도 신형 카이엔(8만7553대), 마칸(8만7355대), 파나메라(3만4020대), 718박스터와 718카이맨(2만518대) 등이 준수한 판매량을 기록했다.
강우진 기자 kwj1222@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