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장종호 기자] 중국에서 침구류 제품 구입을 거부하자 관광객들을 상점에 가둔 일이 벌어져 논란이 되고 있다.
관광객들은 라텍스 매트리스 등 침구 제품 구입을 강권 받았지만 사는 사람들이 없자 가게 점원들은 관광객들이 나가지 못하도록 문을 가로막았다.
관광객들은 최소 몇 시간 정도 갇혀있다가 가게에서 나온 것으로 알려졌다.
해당 영상이 공개된 후 논린이 이어지자 당국은 해당 가게에 대해 영업 중단 명령을 내렸고, 현지 관광 가이드에게는 1만위안(약 190만원)의 벌금 처분을 내렸다.
장종호 기자 bellho@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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