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장종호 기자] 고려대학교 구로병원 산부인과 조금준 교수팀(고려대학교 구로병원 산부인과 조금준 교수, 동국대학교일산병원 산부인과 김희선 부교수)이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주관하는 '스팀(STEAM) 연구사업'에 선정됐다.
난임여성과 임산부의 정서적 어려움을 해소하고 환자 맞춤형 건강관리가 가능한 메타버스 기반 통합건강관리 플랫폼을 개발할 예정이다.
고려대 구로병원 산부인과 조금준 교수가 주관기관책임자를, 동국대 일산병원 산부인과 김희선 부교수가 공동연구기관책임자를 맡았으며 올해부터 2028년까지 5년간 총 27억 원을 지원받을 예정이다.
장종호 기자 bellho@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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