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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장종호 기자] 태국에서 13세 소녀가 술 마시기 내기를 하다가 위독한 상태에 빠졌다.
영상을 보면 성인 남성들이 응원하며 부추기는 모습이 담겨 있다.
소녀는 다른 소년과 함께 이 내기에 응했는데, 소녀는 한 병을 마신 후 기절했고 반병을 마신 소년은 만취했다.
신고를 받은 경찰은 영상에 나온 모든 사람을 경찰서로 불러 조사 중이다.
장종호 기자 bellho@sportschosun.com
기사입력 2024-06-11 16: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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