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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고랜드 코리아가 올여름 시즌 무더위를 '물'과 함께 시원하게 날릴 수 있도록 기존 수중 어트랙션과 함께 새로운 초대형 물놀이 구역을 선보인다고 16일 밝혔다.
올해는 기존 어트랙션과 함께 초대형 물놀이 구역인 '파이러츠 파티 플라자'를 6월 중 새롭게 오픈한다. '파이러츠 파티 플라자'는 파크 내 '해적의 바다' 테마를 연계하여 총 2750평 규모로 준비되며, 초대형 미로 콘셉트의 에어바운스 물놀이장 '메이즈 풀'과 '미니 풀'에서 자유롭게 물놀이를 즐길 수 있다. 신나는 음악과 함께 쏟아지는 물벼락으로 갑판 위 벌어지는 해적들의 파티인 '고! 고! 파이러츠 파티' 공연이 메인 무대에서 진행된다.
레고랜드 호텔에서는 실내 물놀이장도 즐길 수 있다. 레고랜드 호텔은 올해 2월 실외로 운영되었던 '워터플레이'를 리뉴얼을 거쳐 사계절 이용 가능한 실내 물놀이장으로 새롭게 오픈한 바 있다.
김세형 기자 fax123@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