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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장종호 기자] '이것이 전화위복?'
이어 "크로스바 없이 당신의 물건을 과시하는 60분짜리 웹캠 쇼를 하는 대가로 최대 25만 달러를 제안하고 싶다"고 요청했다.
앞서 3일(현지시각) 남자 장대높이뛰기 예선에 출전한 아미라티는 3차 시기에서 5.70m 바를 넘지 못해 본선 진출에 실패했다.
아미라티는 경기 후 "100% 체력적으로는 준비가 되어 있었지만 장대높이뛰기 연습이 부족했다"고 밝혔다.
네티즌들은 "탈락되고도 주목받는 선수", 이런 게 바로 전화위복", "선수로서 모멸감 느낄 수 있을 것" 등의 반응을 내놓고 있다.
장종호 기자 bellho@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