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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비치 호텔앤드리조트 제주가 제주특별자치도와 제주관광공사가 뽑은 '2024 제주 웰니스 관광지'로 선정된 것을 기념해 '웰니스 저니' 패키지를 출시했다고 8일 밝혔다. 해비치 호텔앤드리조트 제주는 최근 제주특별자치도와 제주관광공사가 발표한 '2024 제주 웰니스 관광지'에서 자연 속에서 내면에 집중하며 명상을 즐길 수 있는 '힐링·명상 관광지'로 선정됐다.
해비치 호텔앤드리조트에 따르면 웰니스 저니 패키지에는 해비치의 레저 전문가들이 이끄는 '웰니스 프로그램' 이용 혜택이 포함된다. 웰니스 프로그램에는 레저팀이 추천하는 명소를 찾는 '오늘의 제주', 은빛 억새 물결이 일렁이는 오름이나 숲길을 걷는 '포레스트 트레킹', 바다 노을을 배경으로 심신을 재충전하는 '선셋 요가' 등이 있다. 또한 아침 공기를 마시며 해안도로를 뛰거나 자전거를 타고 달리는 '선라이즈 런'과 '바이크 라이딩 프로그램' 등도 준비됐다.
김세형 기자 fax123@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