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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장종호 기자] 이탈리아 북부의 빙하 호수인 코모의 신선한 공기를 캔에 담은 관광 기념품이 판매돼 화제다.
네이비블루 색의 캔에는 경치 좋은 호수를 가로질러 질주하는 모터보트의 이미지가 그려져 있다.
네티즌들은 "참신한 아이디어지만 성공할까?", "아름다운 추억을 간직하는 것으로 만족할 듯" 등의 반응을 내놓고 있다.
한편 코모 호수는 세계에서 가장 아름다운 호수 중 하나로, 지난해 560만명 이상의 관광객이 찾았다.
영화 '스타워즈(클론의 습격)', '007 카지노로얄', '하우스 오브 구찌' 촬영지로도 유명하다.
장종호 기자 bellho@sportschosun.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