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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상의 영예는 <제천에 살구>팀이 차지했다. <제천에 살구>팀은 디지털 디톡스 관광 아이디어 제안을 주제로 제천 시티투어 개선, 아날로그 감성 여행 '디지털 디톡스 여행' 등 독특한 관광 아이디어를 제안해 심사위원들로부터 가장 높은 점수를 받았다. 최우수상은 2030의 트렌드 러닝을 접목해 청년형 관광코스를 제안한 '달리니까 청춘이다'팀과 한복을 활용한 제천 여행 코스와 구현방법을 제안한 'In You's Journey'팀이 차지했으며 '강원댕', '제천자들', '지민성, 'Korean Heba' 등 4개 팀이 각각 우수상을 수상했다.
김창규 제천시장은 "젊고 유능한 청년들의 분석과 제안을 보며 제천 관광의 밝은 미래를 보았다"며, "MZ세대의 관광트렌드를 반영한 관광정책 수립의 귀중한 자원으로 삼고 우수한 제안은 관광콘텐츠로 발굴해 노력의 결실을 맺겠다"며 축하인사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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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