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빙그레가 최근 진행된 '2024 탄소중립 생활 실천 국민대회'에서 탄소중립 실천 우수 기업으로 선정됐다.
8일 빙그레에 따르면 지난 6일 열린 2024 탄소중립 생활 실천 국민대회는 환경부와 한국환경보전원이 주최하고 한국기후·환경네트워크가 주관하는 행사다. 탄소중립 실천의 시급성과 중요성을 알리고 범국민 생활 실천을 확대하기 위해 기획됐다. 올해는 원지영 환경부 기후적응과장, 한국기후·환경네트워크 이우균 상임대표를 비롯한 유관 단체 및 기업 관계자들이 참여한 가운데 '국민과 함께하는, 2050 탄소중립'을 주제로 진행됐다.
빙그레 관계자는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해 탄소중립 및 자원순환 실천문화가 더 많이 확대될 수 있도록 빙그레가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김세형 기자 fax123@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