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노랑풍선이 새해 고객 감사 프로모션인 '세일이 떴다!'를 진행한다고 13일 밝혔다. 세일이 떴다는 2월 7일까지 총 4주간 진행되는 행사다. 매주 새로운 키워드를 통해 고객에게 최적의 여행지를 추천한다.
노랑풍선은 프로모션을 통해 상품을 예약한 고객을 대상으로 하나카드 3% 즉시 할인 및 최대 12개월 무이자 할부, 우리카드 3% 청구 할인, 에스티로더 면세점 할인 바우처 및 구매 사은품, 위스키 5종 최저가(전국 면세점 가능), 대한항공 기내면세점 'SKY SHOP' 금액별 할인(온·오프라인) 등 여러 혜택들을 제공한다.
1월 24일까지 진행되는 이번 이벤트는 여행 구매왕, 특별한 여행가, 노랑풍선 러버 등 총 3가지 카테고리로 구성돼 있으며 각 부문 별로 가장 큰 금액 결제 고객에게 '큰손상', 2025번째 패키지 예약 고객에게 '행운의 2025상', 신규 회원 가입 고객에게 '뉴페이스 상' 등으로 나누어 총 57명에게 다채로운 특전을 제공한다.
경품은 각 상 별로 노랑풍선 포인트(10만~100만), 다이슨 에어스트레이트, 에바항공 대만 무료 항공권 등 푸짐한 경품을 제공하며 당첨자는 2월 24일 노랑풍선 홈페이지 이벤트 당첨자발표 게시판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노랑풍선 관계자는 "고객들에게 여행의 가치를 발견할 기회를 제공, 다채로운 혜택과 경품으로 감사의 마음을 전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김세형 기자 fax123@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