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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장종호 기자] 가톨릭대학교 여의도성모병원이 지난 1일 '심정지 예측 AI 시스템'을 새롭게 구축, 환자 안전 강화를 위한 디지털 혁신에 나섰다.
강원경 의무원장은 "AI 심정지 예측 시스템 도입은 환자 생명을 보호하는 데 있어 중요한 전환점으로서 의미가 있다"면서 "의료진 전문성과 AI 기술이 결합한 혁신적인 의료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밝혔다.
AI 기반 심정지 예측 시스템에 대한 의료진의 반응에 대해 강 의무원장은 "매우 긍정적이다. 환자 모니터링이 강화되고 의료진이 보다 중요한 결정에 집중할 수 있는 시간을 확보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장종호 기자 bellho@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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