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장종호 기자] 대동병원(병원장 이광재)은 14일 직원식당에서 임직원들의 건강증진을 위해 2025 건강식단 전시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또한 영양지수 체크리스트를 활용해 직원들의 식사의 질과 행동, 영양 상태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하며 필요에 따라 현장에서 맞춤형 영양 상담을 제공해 2025년 건강관리를 위한 실천 방법을 제시했다.
대동병원 박지영 급식영양 팀장은 "하루 세끼 무엇을 어떻게 먹느냐는 우리의 건강에 큰 영향을 미치는 만큼 이번 전시회를 통해 자신의 영양 상태를 점검하고 개선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되었기를 바란다"며 "특히 영양지수는 건강한 식습관 유지에 중요한 지표로, 오늘 받은 평가 결과를 통해 자신의 영양 상태를 정확하게 파악하고 건강한 2025년을 위해 꾸준히 실천해 나가길 바란다"고 말했다.
장종호 기자 bellho@sportschosun.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