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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뚜기가 1월 19일~21일(현지시간)까지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진행되는 미국 최대 식품박람회 '2025 윈터 팬시 푸드쇼(2025 Winter Fancy Food Show)'에 참가했다고 20일 밝혔다. 팬시 푸드쇼는 시장 분석가와 식품 연구원, 유명 셰프 등 회원으로 구성된 미국 스페셜티 푸드 협회(SFA)가 주최하는 행사로, 올해는 약 1000개 이상의 업체가 참여했다.
오뚜기 관계자는 "전 세계 식품 트렌드가 집약된 미국 식품 박람회에 참가해, 각 제품에 담긴 음식이 주는 즐거움을 전달하고 K-대표 라면 진라면의 새로운 패키지를 선보이게 됐다"며 "적극적인 해외 진출과 해외 소비자와의 소통 강화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세형 기자 fax123@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