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명희피자가 디지털 전환에 속도를 내고 있다. 토마토 페이와 협업해 새로운 애플리케이션(앱)을 선보이며 고객 편의성을 극대화 할 계획이다. 18일 선명희피자에 따르면 면목점, 부펑점, 호매실점에서 신규 앱은 테스트 운영중이다. 결과를 바탕으로 전국 가맹점으로 순차적 확대를 고려하고 있다.
선명희피자는 2006년 문을 연 국내 피자 프랜차이즈다. 진도산 흑미를 활용한 건강한 도우와 매장에서 직접 반죽?숙성한 웰빙 도우가 특징이다. 풍부한 토핑과 빵 끝을 없앤 피자를 선보이며, '가맹하고 싶은 프랜차이즈 상위 3%'에 3년 연속 선정되는 성과를 거둔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