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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관광협회중앙회가 문화체육관광부와 60세 이상 활동적 장년의 건강한 여행문화 조성을 위해 추진하는'2025 꿈꾸는 여행자'의 수강생을 3월 9일까지 모집한다. 모집 지역은 서울, 부산, 세종, 강원(춘천), 충남(천안·아산), 전북(전주) 등이다.
꿈꾸는 여행자의 온라인 거점인 누리집에서는 본 과정 외에도 관광학자가 말하는 한국 여행의 힘, 디지털 300% 활용법, 블로그 생생 여행 기록법 등 여행 관련 콘텐츠를 이용하고 각종 공모전 등 이벤트에도 참여할 수 있다.
이경수 한국관광협회중앙회 회장은 "3월 27일부터 4일간 서울 SETEC에서 열리는 2025 내나라 여행 박람회에서 꿈꾸는 여행자 프로그램을 만날 수 있다."며 "60세 이상 활동적 장년의 국내여행이 단순한 명소 방문을 넘어 지역의 역사와 문화, 자연과 음식을 담은 '스토리텔링 여행'으로 확산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