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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호텔앤드리조트 더 플라자가 돌잔치 패키지 '부귀영화'를 출시했다고 5일 밝혔다. 돌잔치 수요 증가 등 고객 니즈를 적극 반영했다. 더 플라자의 올해 1분기 돌잔치 예약률은 지난해 대비 76% 증가했다.
더 플라자에 따르면 돌잔치 패키지는 중식당 도원에서 진행된다. 패키지는 중식 코스 요리, 행사 대관료, 빔 프로젝터 무료 이용 등이 포함된다. 코스 요리는 오색 수정피, 셰프 스페셜 활바닷가재와 통전복, 한우 탕수육 등 7가지 메뉴로 구성했다. 메뉴에는 '부유하고 지위가 높으며 온갖 영광을 누린다'는 부귀영화의 의미를 담았으며 음양오행에 맞는 5가지 색 식재료를 활용했다. 도원 단독 룸은 더 플라자 플라워 브랜드 '지스텀'과 연계된 업체를 통해 원하는 콘셉트로 공간을 꾸밀 수 있다. 패키지 예약은 2개월 전부터 가능하다.
김세형 기자 fax123@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