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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랜드가 한국도로교통공단과 협업으로 국내 골프장 최초 '안전운전인증'프로그램을 도입, 골프장 카트사고 예방에 나선다. 강원랜드는 작년 1월 한국도로교통단과 정부 인사혁신 3대 추진과제인 '공공기관 인사교류 제도'를 통해 다양한 협업과제 발굴에 나섰고, 행정안전부의 '협업이음터'를 활용한 골프장 카트사고 예방 프로그램 개발과 하이원리조트 내 교통안전 강화 방안 마련 등 적극적인 협업을 통해 공동의 성과를 창출한 바 있다.
김세형 기자 fax123@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