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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원그룹의 호텔 체인 '스위트호텔 남원'이 5월 어린이날을 앞두고 자녀를 동반한 가족 단위 고객이 함께 즐길 수 있는 키즈 풀파티 패키지를 선보인다.
26일 스위트호텔 남원에 따르면 키즈 풀파티 패키지는 객실 1박과 가든풀 입장권 3매(성인 2인·소아 1인)로 구성됐다. 체크인 기간은 5월 3일부터 5월 5일까지다. 오후 1시부터 5시 30분까지 온수풀인 가든풀에서 열리는 키즈 풀파티도 마음껏 즐길 수 있다. 키즈 풀파티에서는 매직 풍선 체험을 비롯해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미션 게임, 레크리에이션, 버블 파티, 마술 공연, 경품 이벤트 등 어린이 눈높이에 맞춘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스위트호텔 남원은 총 59개의 객실과 사우나, 컨벤션 센터 등을 갖추고 있다. 여유로운 공간을 자랑하는 객실과 프라이빗하게 휴식을 취할 수 있는 독채로 구성된 빌라동을 보유하고 있다.
김세형 기자 fax123@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