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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S효성첨단소재가 장애인의 날을 앞두고 서울 용산구 중증 장애아동 요양시설인 '영락애니아의 집'을 찾아 '2025년 장애인의 날 애니아 체육대회 -함께라서 즐거운 오늘' 봉사활동 진행했다고 17일 밝혔다. HS효서엄단소재는이날 후원금도 전달했다.
HS효성첨단소재는 출범 이후 장애인 스마트팜 '푸르메소셜팜' 봉사활동, 서초구 서래공원 공원 입양 및 대청소, 국가유공자 생필품 나눔, 장애인 문화예술 행사 후원, 산불피해 성금 등 지속 가능한 사회공헌 활동을 진행했다. 이 같은 공로를 인정받아 보건복지부와 한국사회복지협의회로부터 6년 연속 '지역사회공헌 인정기업'으로 선정된 바 있다. HS효성첨단소재는 "지속 가능한 환경을 위한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전개하며 사회적 가치 창출에 앞장설 계획"이라고 밝혔다.
김세형 기자 fax123@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