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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 혹은 이틀 출근 예정'이라는 답변은 41.2%로 비슷하게 나타났다.
연휴 계획과 관련해서는 '집에서 휴식을 취한다'는 응답이 36.1%로 가장 많았다.
이밖에 근교 나들이(21.7%), 국내 여행(13.4%), 친구·지인 만남(7.8%) 순으로 응답했다. 해외여행을 간다는 답변은 4%에 그쳤다.
국내 여행자가 가장 많이 선택한 여행지 1위는 강릉·속초(25.8%)이며 제주도(13.1%), 여수·통영·거제(10.9%), 부산(9.6%)이 뒤를 이었다.
해외 여행지 1위는 동남아(34.8%)이며 일본(27.5%), 유럽(11.6%) 여행을 계획한 이들이 많았다. 여행 동반자 관련 질문에는 대부분 가족·부모님, 배우자라고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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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