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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도날드가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패밀리 캠페인'을 전개한다. 온 가족이 함께할 수 있는 다양한 활동을 선보일 예정이다.
맥도날드는 5월 25일 '2025 맥도날드 해피워크'를 개최한다. 서울 상암 월드컵공원 평화광장에서 열리는 이번 행사는 메인 4km 걷기 코스 외에도 오프닝 행사, 무대 공연 등 풍성한 프로그램으로 구성될 예정이다. 참가비 전액은 'RMHC Korea'에 기부돼 장기 치료를 받는 환아와 가족들을 지원하는 데 사용된다.
맥도날드는 해피워크 행사의 취지를 확산하고자 현장에 직접 참여하지 못하는 고객들을 위해 '캐시워크'와 연계한 전 국민 걸음 기부 챌린지도 진행한다. 챌린지 기간 동안 1일 5000보씩 10일 이상 성공할 경우, 추첨을 통해 맥도날드 메뉴 쿠폰을 증정한다. 해당 챌린지를 통해 누적 10억 걸음 이상이 모일 경우 한국맥도날드가 RMHC Korea에 기부금을 전달할 예정이다.
한국맥도날드 관계자는 "국내 진출 이후 오랜 시간 동안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브랜드로서 고객들의 일상 속에 함께해왔다"며 "가정의 달 5월을 맞아 진행되는 '패밀리 캠페인'이 많은 분들에게 가족을 연결하는 나눔의 의미에 함께 동참하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세형 기자 fax123@sportschosun.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