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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사회 사회공헌재단이 대표 사회공헌사업인 국민드림마차(복지차량) 지원 사업을 공모하고 있다.
국민드림마차 사업은 교통약자의 이동권을 증진하기 위해 농어촌 지역에 차량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마사회는 '사랑의 황금마차'라는 이름으로 2004년부터 10년간 농어촌 지역에 차량을 지원했다. 한동안 사업을 중단하였다가 2018년부터 국민드림마차라는 사업으로 이름을 재단장하고 사업을 재개했다.
2025년 국민드림마차 사업은 농어촌지역(읍면) 아동-청소년복지시설에 친환경 11인승 승합차 총42대를 지원할 계획이다. 국민드림마차 사업에 대한 자세한 공모요강은 마사회 홈페이지 공지사항 또는 마사회 사회공헌재단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공모 접수기간은 오는 30일까지다.
박상경 기자 ppark@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