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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랜드코리아레저(GKL)이 크리에이트립과 지난 4일 '방한 외국인 유치 증대 및 관광 편의성 향상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5일 밝혔다.
세븐럭 플러스는 디지털플랫폼 정부 정책 기조에 맞춰 스마트카지노 전환을 위해 개발됐다. 블록체인 기반 방식의 분산신원인증(DID) 기술이 적용됐으며 간편로그인 및 출입인증 시스템, 전자지갑, 테이블 캐시리스(Cashless), 디지털 쿠폰 제공 등의 서비스 기능을 갖추고 있다. 카지노 거점 지역의 프리미엄 레스토랑·이동수단·쇼핑·뷰티·웰니스·공연 등 다양한 라이프스타일 서비스도 제공중이다.
윤두현 GKL 사장은 "모바일 서비스 플랫폼 '세븐럭플러스'를 통해 외국인 관광객들이 한국을 더욱 편리하고 즐겁게 여행하기를 기대한다"며 "GKL만의 차별화된 서비스를 더 발전시켜 고객의 만족도와 재방문율을 높이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