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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관광공사가 자체 보유한 7만 건의 고화질 한국관광 사진을 네이버 생성형 인공지능(이하 'AI') '하이퍼클로바X' 학습용 데이터셋으로 제공한다고 24일 밝혔다. 한국관광공사는 글로벌 생성형 AI가 만든 사진 속 '한국'과 '한국 문화' 등이 일부 왜곡된 이미지로 표출되는 사례 등을 보완하고, 국내 토종기업인 네이버의 생성형 AI를 통해 한국 문화와 정서를 더욱 정교하게 표현할 수 있도록 협업을 추진했다.
김세형 기자 fax123@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