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장종호 기자] 4단계 BK21 미래인재양성사업 의학분야 11개 교육연구단이 한자리에 모여 미래 의학을 선도할 핵심 인재 양성을 위한 노력과 연구 성과를 공유했다.
또, 의과대학 BK21 FOUR 교육연구단 우수성과 공유 세션에서는 각 단위의 인재 양성 사례와 특화된 성과를 공유하고, BK21사업을 통해 성장한 석·박사 연구자들이 각자의 연구를 주도하고 있음을 확인함으로써 BK21 사업의 학문 후속세대 양성 효과를 증명했다.
좌장을 맡은 신전수 단장은 "이번 심포지엄을 통해 의과대학 BK21 미래인재양성사업 협의회를 구성하기로 했다"며 "의학 분야 11개 교육연구단이 지속적으로 협력하고, 성과를 공유함으로써 인재 양성 및 연구 경쟁력 강화라는 BK21사업의 핵심 취지를 수행하겠다"고 말했다.
장종호 기자 bellho@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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