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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LR 코리아(대표 로빈 콜건)는 모던 럭셔리 SUV 브랜드 레인지로버가 세계 4대 메이저 테니스 대회 중 하나인 ‘윔블던 챔피언십’과의 공식 파트너십을 2년째 이어가고 있다고 밝혔다.
또한 경기장 내 마련된 ‘레거시 드레싱룸(The Legacy Dressing Room)’에서는 레인지로버의 디자인 계보와 모던 럭셔리에 미친 지속적인 영향력을 조명하는 특별 전시를 선보인다. 이번 전시는 1970년부터 2025년까지 두 시대를 아우르는 영화적 여정으로 구성되었으며, 윔블던 챔피언십을 배경으로 한다.
대회 기간 동안 레인지로버 및 레인지로버 스포츠 플러그인 하이브리드(PHEV) 모델이 선수단과 대회 관계자들의 이동을 책임지며, 브랜드 특유의 럭셔리 경험을 선사한다. 해당 차량들은 올 잉글랜드 론 테니스 클럽(All England Lawn Tennis Club)에 마련된 충전 인프라를 활용하며, 국내 인증 기준 약 80km에 달하는 순수 전기 주행 성능을 극대화해 윔블던의 환경 책임 강화에 기여할 예정이다.
JLR 코리아 로빈 콜건 대표는 “55주년을 맞은 레인지로버만의 럭셔리함과 정교함의 가치를 영국을 대표하는 상징적인 윔블던 챔피언십과 함께 선보일 수 있어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며, “이번 대회에서 공식 차량으로 운영 중인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모델을 시작으로, 레인지로버는 효율성과 지속 가능성을 극대화한 모던 럭셔리 전동화 여정을 꾸준히 이어갈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