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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관광공사가 티머니모빌리티, 카카오모빌리티와 함께 지역 관광택시와 시티투어를 모바일 앱으로 간편하게 예약·결제하는 서비스를 출시했다.
박혜은 한국관광공사 안내교통팀장은 "그간 산발적으로 운영되던 지역 관광교통 예약·결제를 일원화해 이용 편의를 개선하고 지역 관광 활성화에 실질적인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연내 카카오모빌리티와 협업을 통해 외국인 택시 호출 앱 '케이라이드'(k.ride)에서도 시티투어 예약 및 결제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김세형 기자 fax123@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