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스트릿 휘낭시에는 이날 무화과 라즈베리, 제주 말차, 두바이 초콜릿, 깔루아 모카, 얼그레이, 저당 솔트 바닐라 휘낭시에 등을 선보였는데, 400여개가 일찍이 소진되는 등 큰 인기를 끌었다.
월스트릿 휘낭시에가 제4회 청룡시리즈어워즈의 '특별한 순간'을 더욱 빛냈다.
힙한 성수에서도 핫한 월스트릿 휘낭시에는 지난 18일 인천 파라아디이스시티에서 열린 제4회 청룡시리즈어워즈 리셉션장을 화려하게 장식, 큰 사랑을 받았다.
월스트릿 휘낭시에의 서창우 대표는 "프랑스 증권가에서 시작된 휘낭시에는 작은 금괴 모양을 닮았다고 해서 딜러끼리 주고 받는 새해 선물로도 사랑받아 온 디저트"라며 "누군가의 하루 끝에, 또 누군가의 중요한 출발 앞에서 성공과 행운을 기원하며, 여유를 선물하는 마음을 담았다. 최고 히트 콘텐츠들의 주역이 모인 자리에 함께할 수 있어 큰 영광"이라고 제4회 청룡시리즈어워즈에 참여한 소감을 밝혔다.
'휘낭시에 맛집'인 월스트릿 휘낭시에는 오픈하자마자 '구움과자의 성지'로 주목받았다. 현대백화점의 팝업 요청을 먼저 받아 화제가 된 바 있다. 다크 초코칩, 검은깨, 유자, 약과 등 다채로운 맛 등이 특징이다. 이날 청룡시리즈어워즈 리셉션장에 무화과 라즈베리, 제주 말차, 두바이 초콜릿, 깔루아 모카, 얼그레이, 저당 솔트 바닐라 휘낭시에 등을 선보였다. '소중한 이에게 특별한 선물을 하고자 하는 마음'을 담은 선물 패키지도 준비했다.
아티스트와 OTT 관계자 등의 큰 관심과 폭발적인 관심 속에, 사전 준비한 400여개의 휘낭시에가 일찍이 소진되기도. 월스트릿 휘낭시에의 다양한 맛과 먹기 쉬운 패키지, 인스타그래머블한 스타일 등에 호평이 쏟아졌다.
월스트릿 휘낭시에.
한편 '구움과자의 성지'로 존재감을 확고히 한 월스트릿 휘낭시에는 앞서 KPGA 유명 선수들이 우승 기념 선물로 이곳 패키지를 돌려 업계 화제가 되기도 했다. 향후 '고급스러운 맛과 감성으로 바쁜 일상 속 달콤함을 전해준다'를 모토로 더욱 다양한 제품을 선보일 게획이다. '두바이 휘라미수' '성수동 밤피아 휘라미수' 등의 다른 디저트 라인도 강화하며, 온라인 판매에도 힘을 줄 구상이다. 전상희 기자 nowater@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