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빙그레 미국법인이 미국 샌프란시스코 한인회에서 주최하는 '제80주년 광복절 경축식'을 후원한다.
빙그레는 올해 광복 80주년을 맞아 독립운동 캠페인 '처음 듣는 광복'을 시행했다. '처음 듣는 광복'은 AI기술로 광복의 함성을 재현하여 독립운동가의 희생을 기리는 캠페인으로 공개 이후 도합 900만 이상의 조회수를 기록하며 높은 관심을 받았다.
빙그레는 캠페인 일환으로 서대문형무소역사관과 백범김구기념관에 광복의 소리를 감상할 수 있는 팝업 전시를 운영했고 다큐멘터리를 전국 15개 CGV 극장에 상영해 관객들이 생생하게 광복의 소리를 들을 수 있도록 했다.
김세형 기자 fax123@sportschosun.com